자전거로 셀러 도어 투어를 즐기거나 포도원 사이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헌터밸리를 방문해보세요. 시드니에서 오렌지나 머지등의 와인 산지로 향하는 항공편이 있습니다. 공항에서 자동차를 렌트하여 양조장와이너리와과 농장들을 탐방할 수 있습니다.
서던 하이랜드는 고급 와인과 맛있는 음식을 제공합니다. 셀러 도어 투어와 보랄의 브래드만 박물관(Bradman Museum)과 국제 크리켓 명예의 전당(International Cricket Hall of Fame) 방문을 결합해보세요. 더없이 멋진 경치와 마주할 수 있는장관을 선사하는 피츠로이 폭포(Fitzroy Falls)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걸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뉴사우스웨일즈에서와인시음
와인 시음은 뉴사우스웨일즈 방문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관광 상품 중 하나입니다. 1791년에 첫 재배에 성공을 거둔 후, 뉴사우스웨일즈의 아름다운 지역에 포도원들이 들어섰고 전 세계 각지에서 와인 애호가들이 포도원을 찾고 있습니다.
그룹 투어에 참가하거나 직접 자동차를 몰아 쉽게 와인 산지들을 탐방할 수 있습니다. 농산물 직판장과 파머스 마켓(Farmers Market)에서 저렴하게 판매하는 신선한 농산물을 만날 수 있는푸드 및 와인 트레일을 즐겨보세요. 다양한 종류의 숙박시설이 제공되고, 고급 카페와 레스토랑도 많이 있습니다.
와인을 직접 시음해보고 구입할 수 있는 셀러 도어가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인기 있는 와인 명소 6곳을 소개합니다.:
• 헌터밸리: 시드니북부는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포도 재배 겸 와인 양조업의 중심지로, 주목받는 신흥 와인 농장과 가업으로 계승되는 유서 깊은 농장들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리조트, 골프장, 정원을 포함하여 수많은 관광명소를 품고 있습니다.
• 머지: 시드니 북서부의 아름다운 지역으로, 와인 애호가와 맛집 탐방자들을 유혹하는 카페와 레스토랑, 셀러 도어들이 유명합니다.
• 서던 하이랜드: 시드니에서 자동차로 2시간 남짓 걸리고 명장급 식품 생산업자와 숙련된 와인 양조업체들이 농장을 운영하는 이 지역은 미식가와 와인 애호가들에게 매력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 오렌지: 시드니 서부의 서늘한 기후 지역으로, 충실하게 구성된 푸드&와인 이벤트로 수천 명의 방문객이 찾는 곳입니다.
• 캔버라 지구: 명성 높은 서늘한 기후 와인 양조업체들이 세계 최고 품질의 송로 버섯 재배지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포처스 웨이푸드 및 와인 트레일을 자동차로 달려보세요.
• 리베리나(Rierina): 뉴사우스웨일즈 남서부에 위치한 리베리나는 햇살이 풍부하고 토양이 비옥하여 주에서 가장 생산적인 와인 산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자랑스러운 이탈리아 유산의 고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