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 스티븐스의 멋진 해변과 이곳에 살고 있는 야생 돌고래를 만나보세요. 크루즈에서 돌고래들을 구경하거나 반짝이는 푸른 바다에서 패러세일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26 모래 해변이 있으며 일부는 만에 가려져 있어 가족 단위로 수영을 하거나 스노클링, 카약을 즐기는데 안성맞춤입니다. 우뚝 솟은 스톡턴 모래 언덕은 4륜 오토바이나 승마에 적합한 장소입니다.
포트 스티븐스 지역 정보
26곳의 모래 해변, 넓고 푸른 만과 아름다운 후미 등이 자랑거리인 포트 스티븐스는 시드니 북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지역은 큰돌고래와 맑은 바다, 우뚝 솟은 모래 언덕으로 유명합니다.
주변 150 큰돌고래 서식지인 포트 스티븐스에는 많은 돌고래 관광 크루즈가 운행되고 있으며 넬슨 베이에서 매일 출발합니다. 또한 돌핀 스윔 오스트레일리아(Dolphin Swim Australia) 투어에서 장난기 많은 해양 포유류와 함께 수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매년 5월과 11월 사이 이동 기간에 고래 관람이 인기를 끕니다. 토마리 국립공원의 곶이나 크루즈에서 고래를 구경해보세요.
다이빙과 스노클링, 수영과 서핑, 요트와 카약 등의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샌드 듄 어드벤처(Sand Dune Adventures)와 쿼드 바이크 킹(Quad Bike King)에서 4륜 오토바이 체험, 남반구에서 가장 큰 해안 모래 언덕에서 샌드보딩 체험, 해변에서의 승마와 같은 액티비티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넬슨 베이와 티 가든에 있는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갓 잡아 올린 신선한 해산물로 배를 채우면서 해변의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맥주 애호가라면 머레이 크래프트 양조장(Murray’s Craft Brewing Co.)을 방문해 웨일 에일(Whale Ale)과 와일드 씽(Wild Thing)과 같은 수제 맥주를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포트 스티븐스에서 다양한 숙박 옵션도 제공하며 시드니에서 아름다운 지역까지 당일 투어도 가능합니다. 시드니에서 넬슨 베이까지 차로 2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또한 기차를 타고 뉴캐슬(Newcastle)까지 이동하고 다시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