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 스크래칠리 히스토릭 사이트(Fort Scratchley Historic Site)는 NSW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 뉴캐슬(Newcastle)의 해안 요새입니다. 1800년대에 지어진 포트 스크래칠리는 바다와 뉴캐슬 하버(Newcastle Harbour) 입구가 보이는 멋진 전망을 자랑합니다.
이 요새는 곶으로 연결되는 터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이드 투어를 통해 터널을 탐사할 수 있습니다. 오랜 군대 역사 속에서 요새 속 삶이 어땠는지, 제2차 세계대전 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포트 스크래칠리에서는 19세기의 해양 전통을 나타내기 위해 매일 오후 1시 대포와 총을 동시에 발사합니다. 대포와 총이 발사되는 시간은 배의 항해 기계를 조정하기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요새는 주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장합니다. 매주 화요일 문을 닫습니다. 매일 투어 시간이 요새 상점 근처에 표시되어 있으며, 첫 번째 투어는 오전 10시 30분에 출발하고 마지막 투어는 오후 2시 30분에 출발합니다.
뉴캐슬은 시드니 북쪽으로 운전하여 약 2시간 거리입니다. 시드니 중앙역에서 뉴캐슬 해밀턴 역(Newcastle’s Hamilton Station)까지 기차로 이동하고 스코트 스트리트(Scott Street)까지 버스를 탄 후 포트 스크래칠리까지 10분 정도 걸어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