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어바웃 야생동물 보호구역

시드니 근처에 있는 호주 워크어바웃 야생동물 공원(Australian Walkabout Wildlife Park)에서 독특한 야생동물 사이를 거닐고 자이언트 에뮤 조각품을 포함하여 중요한 원주민 현장을 탐험합니다. 호주의 '더 부시(the bush)'라고 불리우는 유칼립투스 숲 속의 독립형 오두막집에서 숙박할 수 있습니다.

시드니에서 자동차로 한 시간 거리의 센트럴 코스트(Central Coast)에 있는 야생동물 공원에는 180종이 넘는 호주 동물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닙니다. 공원 관리자가 공원 투어와 에뮤, 캥거루, 코알라, 딩고, 바늘두더지 및 테즈매니안 데블과의 만남을 안내합니다.

비단뱀을 쓰다듬을 수도 있습니다. 공원 관리자가 부시 음식 또는 부시 터커와 약에 대해 이야기하고 부메랑 던지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캥거루, 코알라, 웜뱃 및 큰박쥐 등의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는 시간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공원의 오두막에는 완전한 장비들이 갖춰져 있습니다. 아침 식사 바구니가 아침마다 배달됩니다. 저녁 야간 투어 및 밤샘 체험은 예약이 필수입니다. 공원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