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쇼핑

시드니에서 환상적인 쇼핑 즐기기

쇼핑을 좋아하세요? 유명한 해외 브랜드와 상표, 트렌디한 부티크와 활기찬 시장을 모두 품고 있는 시드니는 쇼핑의 천국입니다.

호주 디자이너들은 혁신적인 패션 감각으로 세계를 놀라게 합니다. 떠오르는 재능있는 디자이너들을 찾아내기 좋은 장소는 시드니 동부에 인접한 패딩턴(Paddington)입니다. 옥스포드 스트리트(Oxford Street)와 글렌모어 로드(Glenmore Road)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더 인터섹션(The Intersection)은 현지 부티크와 떠오르고 있는 디자이너들의 고향입니다.

사스&바이드(Sass & Bide), 츠비(Ksubi), 엘러리(Ellery), 스칼란(Scanlan), 진저&스마트(Ginger & Smart)를 포함하여 호주 현지 패션 브랜드들을 만나보세요. 옥스포드 스트리트를 따라 본다이 비치로 향하는 동부 지역에는 펑키한 부티크들과 패딩턴 마켓이 있고, 많은 패션 디자이너들이 여기에서 첫발을 내딛습니다.

도심에 자리한 4층 규모에 다양한 패션 품목을 구비한 웨스트필드 시드니(Westfield Sydney)에서 멋진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수많은 최고급 브랜드 상품을 구비하고 개인 구매자와 스타일리스트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호주 2대 대형 백화점인 마이어(Myer)와 데이비드 존스(David Jones)도 인근에 있습니다.

화려한 스트랜드 아케이드(Strand Arcade)에는 농부와 목동, 총리와 대통령이 착용했던 호주의 유명한 아쿠브라(Akubra) 모자를 판매하는 모자 상점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스트랜드 근처 조지 스트리트에 자리한 R.M 윌리엄즈(R.M Williams)에서 전통적인 호주 가죽 부츠를 구입해보세요.

그곳에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쇼핑 센터 중 하나인 그랜드 퀸 빅토리아 빌딩으로 도보로 이동해보세요. 1898년에 완공된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이 도시 전체 블록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QVB로 알려진 이 건물은 1980년대에 우아하게 복원되었습니다.

호주의 귀중한 오팔을 구입하려면 다음을 포함해 도심의 유명 매장에서 쇼핑하세요. 알트만 & 체르니 , 호주의 Costellos, 국가의 오팔 수집 그리고 볼레 주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