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퍼시픽 드라이브

스탠웰 탑스(Stanwell Tops)에서 2인용 행글라이딩의 스릴을 만끽하세요. 태평양을 조망할 수 있는 맥주 가든에서 점심을 즐기고 싶다면 스카보로 호텔(Scarborough Hotel)을 방문하세요. 울릉공에서는 바다 전망을 선사하는 숙박 시설과 신선한 해산물 요리 전문 레스토랑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남천사(Nan Tien Temple)에서 실시하는 불교 체험에 참가해보세요. 서퍼라면 셸하버와 키아마의 해안 마을들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팜 앤 미스틱(Farm and Mystics)에서 파도 타기를 즐겨보세요. 키아마의 유명한 블로우홀(Blowhole)을 관광하세요. 8월에 열리는 키아마 재즈앤블루스 페스티벌(Jazz and Blues Festival)에서 춤에 빠져보세요.

스탠웰 공원, 사우스 코스트
씨클리프 브리지, 시드니에서 멜버른으로 이어지는 드라이브

멋진 경관의 사우스 코스트 탐험

138km 길이의 그랜드 퍼시픽 드라이브는 시드니에서 남쪽으로 향하며, 특히 시간에 제약을 받는 사람들이 이용하기 좋은 드라이브 코스 중 하나입니다. 길을 따라 서핑 비치와 열대우림, 해안가 마을 등의 관광명소가 등장하고, 행글라이딩과 패러글라이딩부터 스카이 다이빙과 서핑에 이르는 다양한 체험이 가능합니다.

로열 국립공원에서는 국립공원 승강장까지 전차를 운행하는 시드니 전차박물관(Tramway Museum)에 들러보세요. 로열 국립공원은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공원으로, 관목숲 걷기, 낚시, 조류 관찰 등으로 인기 있는 공원입니다. 오들리에서는 바비큐와 수상 보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스탠웰 공원의 볼드 힐은 사우스 코스트와 태평양의 전경 때문에 행글라이딩 명소로 명성이 높습니다. 근처에 있는 씨클리프 브리지는 해안을 따라 굽으며 1914년에 세워진 바다 해수욕장이 있는 오스틴머(Austinmer)로 이어집니다.

뉴사우스웨일즈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 울릉공에는 아름다운 해변과 아트 갤러리, 레스토랑과 카페가 즐비합니다. 스릴을 원한다면 스카이다이브 시드니-울릉공(Skydive Sydney- Wollongong)에서 운영하는 스카이 다이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남반구에서 가장 큰 불교 사원인 남천사(Nan Tien)는 다양한 코스 및 숙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매혹적인 장소입니다.

유명한 키아마 블로홀(Kiama Blowhole)을 향해 가는 길에 미나무라 레인포레스트(Minnamurra Rainforest)에 잠시 들러보세요. 그리고 서프 캠프 오스트레일리아(Surf Camp Australia)가 제공하는 서핑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게로아(Gerroa)로 여행을 계속하세요. 근처에는 베리와 숄헤이븐 와인 지역의 포도원과 양조장이 있습니다.